청천벽력: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시끄러운 일상

가평 설악에는 멋진 곳이 많다. 최근 방송을 통해 인기가 있는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 쁘띠프랑스까지 가족, 연인들을 위한 장소들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내의 거리라서 더욱 좋다.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 쁘띠프랑스까지 가는 길목에 커피와 빵을 진심으로 하는 맛집, 자잠157이 있다.꽤 큰 건물의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커피와 빵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1층 실내의 모습, 여기서 주문을 하고 잠깐 주변을 둘러보고 커피 등을 가지고 자리에 가면 좋다. 1층과 지하층을 연결하는 멋진 계단^^엘리베이터도 잘 갖추어져서 음식을 들고 이동이 용이하다.2층의 모습도로변 창밖 풍경도 멋지다.창밖에 오리들이 놀고 있다. 추워서인지 한 마리는 머리를 몸에 넣고? 추위를 피하고 있다.메뉴판에 맛난 커피와 간식들이 웃고 있었다..

가평베고니아 새정원에 갔다가 점심으로 근처에 있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메뉴는 더블버거 세트로 주문하였다. 패드가 더블로 들어있어서 양이 좀 많았지만 맛이 좋아 뚝딱 해치웠다^^햄버거에 추억의 맥콜로 입가심을 하였다. 예전에 조용필이 광고를 많이 하여 잘 알려져 있는 음료이다.지인은 닭시오라멘을 주문했는데, 특이하게도 닭다리가 하나 올려져 있었다. 국물 맛은 구수하고 닭다리도 쫄깃하고 살은 부드럽다고 하었다.카츠돈은 돼지안심으로 만들어서 부드럽다고 하면서 밥맛이 소스가 배여 맛있다고 하였다^^ 담에 오면 이것을 먹으려고 한다.반찬은 단출했지만 열무김치가 의외로 햄버거와 잘 어울렸다.일인용의 수저와 나이프포크세트가 청결감을 더했다.밖에서 본 해븐지 버거깨끗한 실내모습^^들어가는 입구에 카페가 있고, 안쪽..

안녕하세요^^ 10월 여행의 계절을 맞아 멋진 곳을 소개합니다. 특히 이 가을에만 볼 수 있는 '핑크몰리'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곳으로 볼 곳이 많고 소개할 것이 많지만 핑크몰리 숲만 봐도 즐겁습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즐겁게 가을을 즐기고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입니다~~♡♡이곳이 어디냐고요? ㅎㅎㅎ '가평베고니아 새 정원'입니다. 이름 그대로 베고니아 꽃이 활짝 펴 있고, 예쁘고 멋진 새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습니다.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예쁜 곳에 가을에만 숲을 이루는 핑크몰리가 가득 피어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보랏빛이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설악 IC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