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IC에서 1분거리에 있는 카페 커피먹는 호랑이, 소금커피 한잔 어때요?

가평 설악 IC에서 1분 거리에 맛있는 커피맛집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출장이나 여행 갔을 때 서울에 많은 체인점 커피숍이나 카페보다는 개인 운영하는 멋진 카페를 선호합니다. 쁘띠프랑스,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신비동물원 등을 들리고 나오는 길에 한잔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 카페 '커피 먹는 호랑이'는 소금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드셔보시면 이상하게 땡깁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크림에 짭짤한 소금 맛이 뜨거운 커피와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그냥 벌컥 마시면 뜨거운 커피에 입안이 댈 수 있으니 먼저 진한 크림의 맛을 음미하면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섞어 먹으면 안 됩니다.

동반자는 아메리카노 마일드를 주문했습니다. 직접 로스팅을 해서인지 아주 부드럽고 향이 은근했습니다.

커피를 많이 먹어서 백호가 되었나요^^ 아주 멋진 호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셔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1층은 단출하고 2층에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빵과 과자들을 지난번에 먹어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커피를 사서 드셔도 좋습니다.

밖에서 본 카페의 모습입니다. 이 일대에서는 유명한 카페입니다.

설악 IC에서 가까운 거리이니 들어가면서 혹은 나오면서 한잔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