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시끄러운 일상

출출할 때나 점심으로 떡볶이와 순대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마포에 나들이 갔다가 생각이 나서 들린 마포원조떡볶이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와서 인기가 있었던 곳인데 지금도 줄을 서서 먹습니다.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 전에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떡볶이는 쌀이고 맵지만 달달했습니다. 떡이 살짝 굳어 있었습니다. 집에서 호불호가 나누어지는군요^^순대입니다. 순대는 맛이 좋았습니다. 양도 푸짐하게 주었습니다.줄이 아주 길게 서 있었습니다. 저희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떡볶이에 계란, 오뎅과 튀김만두를 넣어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열심히 그릇에 담주는 모습입니다.칼질하는 사장님에게서 큰 포스를 느낍니다.이 가게 메뉴인 김밥입니다.가게 작습니다. 포장과 가게에서 먹을 사람이..

마포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초밥 맛집, 교꾸스시에 갔다. 11시 30분경에 도착하여 모둠, 광어, 광어+연어 초밥을 각각 주문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11시 40분쯤 되니 사람들이 꽉 찼다. 우리도 초밥이 나와서 맛있게 먹으며 얘기를 나누었다.오랜만에 맛있는 초밥으로 입을 즐겁게 하고 싱싱한 생선살이 마음을 풍성하게 하였다. 지인들도 즐거워하니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계란찜인 차완무시로 먼저 속을 달랬다.가벼운 채소들~~^^ 입맛을 돌게 한다.반찬들, 다른 생선의 초밥을 먹을 때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마포역에서 진짜 가깝다^^

김영철 동네 한 바퀴 방송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ᆢ그동안 기회가 없었다. 서울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20분 거리라서 오게 되었다. 기대한 만큼 풍미가 있었다. 진한 커피나 엷은 커피 모두 맛이 좋았다. 주인이 멋지게 커피를 내리고 있다커피를 볶는 중이다.특이하게도 숯불로 커피를 볶는다. 온도가 일정하게 전달되어 커피 맛의 풍미가 더욱 좋게 한다고 한다.더치커피도 맛있다손님을 기다리는 더치커피들^^로스팅하는 방식이 특이할 뿐 아니라 함께 한 이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었다. 맛있으니 원두도 사고 더치커피도 한 병 사가지고 간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