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 갔습니다. 휴일 오후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쉬기 위해 카페나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마침 신관 4층에서 구관 5층으로 넘어가는 곳에 '베키아에누보'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Old & New’ 라는 의미를 가진 베키아에누보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전통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아서 차와 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신세계의 좋은 점은 결재를 하면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떠서 고객이 말하기 전에 주차적립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백화점도 배우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뇨끼를 좋아하는데 해산물 뇨끼가 있었습니다. 맛도 쫄깃하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신선하고요.동반자는 가지 파니니를 주문했는데 가지가 파니니의 입맛을 더 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