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카레가 생각나서 '코코 이찌방야'를 갔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건물의 지하 1층에 있는데 여기에 의외로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코코 이찌방야의 의미가 맛에 대한 자존심의 표현을 위해 "카레라면 여기가 제일이야!"를 줄인 말과 명품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위해 코코 샤넬의 이름을 합성했다고 하네요^^ 영어로 CoCo가 들어간 이유입니다.신용산역 1번 출구로 들어오는 곳과 1층 아모레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곳입니다. 먼저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 후 결제를 하면 됩니다.실내의 모습입니다. 카레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 매운맛의 하야시 오무카레인데 부드러운 계란으로 밥을 입혔고, 양파와 소고기가 들어 있습니다.샐러드가 살짝 짠맛이 느껴졌어요.1인 믹스 오무로부드러운 계란을 입힌 하프시금치 오므라이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