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쿠(JURAKU)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공식이름이 '운젠 오바마 온젠 쥬라쿠'인데, 검색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관계가 없습니다ㅎㅎㅎ 많이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이 호텔에는 특이하게 샤워시설이 각 방에 없습니다. 간단한 세면과 양치만 할 수 있습니다. 샤워와 목욕은 온천의 대욕탕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의 물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다만 매일 남탕 여탕이 바뀌니 조심해야 합니다. 파랑색이 남탕이고 붉은색이 여탕입니다. 무심코 어제와 같은 탕으로 들어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온천지역이에서 물이 좋습니다. 큰 온천탕은 아니지만 노천탕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juraku-obama...